소개

백년토종 삼계탕

북촌에서 소문난 토종삼계탕집입니다. 언제나 전통의 맛을 찾는 손님들로 발길이 끊이지않는 삼계탕 맛집입니다.

북촌 끝자락을 걷다 보면, 서울에서는 쉽사리 볼 수 없는 넓은 정원이 딸린 집 하나가 눈에 들어온다. 외관부터 차별화된 백년 토종 삼계탕은 가정집을 개조하여 만든 삼계탕 전문점으로, 35일 된 영계만을 이용해 고기가 부드럽고, 과일과 한약재를 넣어 만든 육수는 잡내 없이 깔끔하다. 6년근 이상의 인삼으로 만든 인삼 튀김은 이 집의 별미이다. 전통 방식대로 장독을 땅속에 묻어 익히는 김치도 삼계탕과 잘 어울린다.